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메리츠증권, 인플레이션 대비 물가연동국채 추종 ETN 4종 운용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9-21 16:3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 시선을 끈다.

21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국내 상장지수증권(ETN) 및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처음으로 국내 물가연동국채와 미국 물가연동국채(TIPS)를 추종하는 ETN 4개 종목을 운용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인플레이션 대비 물가연동국채 추종 ETN 4종 운용
▲ 메리츠증권은 국내 물가연동국채와 미국 물가연동국채를 추종하는 상품을 상장해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비해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메리츠 인플레이션 국채 ETN’과 ‘메리츠 레버리지 인플레이션 국채 ETN’은 국내 물가연동국채 3종으로 구성된 기초지수를 추종한다. 

물가연동국채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할 때 채권의 원금과 이자가 불어나면서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할 수 있다. 

기존에는 원활한 거래를 위해 높은 투자금이 필요해 고액자산가들이 주로 투자하던 상품이었으나, 이제는 ETN를 통해 주식시장에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메리츠 미국 인플레이션 국채 ETN(H)’과 ‘메리츠 미국 레버리지 인플레이션 국채 ETN(H)’은 미국 물가연동국채인 TIPS 3종을 추종한다. 

상품 이름 뒤에 붙은 ‘H’는 환율 헤지를 위미한다. 해외시장에 상장된 ETF, ETN과 달리 환율 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에서 자유롭다. 물가연동국채에 2배로 투자할 수 있는 레버리지 상품은 해외 시장에서도 잘 찾아볼 수 없는 종목이기도 하다. 

상장된 ETN은 증권사 상관없이 주식 거래 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거래가 가능하다.

주당 가격은 4종 모두 약 1만 원 내외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위험도가 높은 레버리지형 종목에 처음 투자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본 예탁금 적용을 받게 된다. 

관련 기초지수 및 시장 동향에 대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ETN 상품 사이트에 마련된 별도의 채권형 ETN 게시판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