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바스헬스케어 주가 장중 21%대 급등, 올해 4분기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9-21 10:2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바스헬스케어 주가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셀바스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1.72%(2150원)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 주가 장중 21%대 급등, 올해 4분기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 21일 오전 셀바스헬스케어 주가가 21.72% 급등하고 있다. 4분기 합작법인을 설립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셀바스헬스케어가 울트라사이트와 합작법인(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울트라사이트는 인공지능(AI) 의료 기업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올해 4분기 안으로 울트라사이트와 국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세웠다. 출자 비율은 셀바스헬스케어가 51%, 울트라사이트가 49%다.

셀바스헬스케어는 합작법인을 통해 인공지능 심장 초음파 사업과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한 신제품 확대를 진행하기로 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법 선고일 지정에 '동상이몽', 민주당 "상고 기각" 국힘 "법의 심판"
캠코 사장 후보로 정정훈 전 기재부 세제실장 결정, '알박기' 논란 부담
웅진그룹 국내 최대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경영권 인수, 8829억 들여
한화투자 "LG생활건강 1분기 중국법인 흑자전환, 해외사업 성장 주목"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에 '넵튠' 보유 지분 39.4% 전량 매각, 1649억 규모
SH공사 신혼부부 대상 미리내집 모집에 2만3천명 몰려, 최고경쟁률 759.5대 1
금융당국 'SK텔레콤 해킹' 비상회의, "현재 상황 악용한 보이스피싱 유의해야"
에쓰오일 1조 규모 정유제품 판매 계약 체결, 호주 시장 공급 확대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캐나다 캔두에너지와 원자력 사업 협력 강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200만 명 돌파 눈앞, 금융위 "제도개선 노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