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가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비즈니스포스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18일 역곡상상시장에서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와 '추석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동행세일 기간 및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매년 진행해왔다. 소진공은 코레일과 협업해 진행한 합동 장보기를 계기로 기관별 역량을 결집한 전통시장 활성화 협의체를 구축할 예정이다.
소진공과 코레일은 9월 26일까지 합동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10월6일까지 지류형, 충전식 카드형의 구매한도는 각각 130만 원, 18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각각 5%, 10%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