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YG엔터 주가 장중 7%대 약세, 블랙핑크 재계약 어렵다는 소식에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9-15 10:1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7.83%(6400원) 하락한 7만53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하락세를 탔다. 
 
YG엔터 주가 장중 7%대 약세, 블랙핑크 재계약 어렵다는 소식에 
▲ 15일 오전 10시8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7.83% 하락한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어렵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여성 아티스트그룹인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어렵다는 소식이 나온 것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해 지난 8월7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났다. 그 뒤 재계약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는 16일과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본 핑크’ 앙코르 콘서트에서 재계약 여부가 알려질 것으로 전망한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경기부양 시급하지만, 과도한 의존은 부작용 초래"
민주당 정태호 전략산업 '국내생산촉진세제' 법안 발의, 최대 30% 법인세 혜택
신한카드 대규모 감원 예고에 노사 갈등 고조, 박창훈 '혁신 리더십' 시험대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 취임, "대미 협상팀 확대" "미국과 당당하게 협상할 것"
이재명 13일 오전 5대 재계 총수·경제 6단체장 만나, 취임 후 첫 재계 회동
포스코퓨처엠 캐즘 장기화에 북미 양극재 공급 차질빚나, 엄기천 '탈중국' 소재 내재화로..
비트코인 1억4811만 원대 하락,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밑돌아 반등 가능성도
[데스크리포트 6월] 라면 한 개 2천 원, 제발 숲을 보기 바란다
[12일 오!정말] 박찬대 "민주당은 이재명 보유" 권성동 "윤석열 떠나도 당은 살아야"
코스피 외국인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292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358.7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