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그룹의 멤버십 서비스 CJONE이 리뉴얼을 기념한 프로모션 주간을 연다.

CJONE 운영사 CJ올리브네트웍스는 18일부터 23일까지 프로모션 주간 ‘프리즘위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CJONE은 ‘프리즘’을 새로운 브랜드이미지(BI)로 채택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빛이 프리즘을 통과해 스펙트럼이 만들어지듯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로의 확장을 의미한 것이라고 설명다.

프리즘데이 주간 평일에는 요일별로 제휴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ON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전 10시 및 오후 3시에 제휴사 혜택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요일별 혜택을 살펴보면 △월요일 HD현대오일뱅크 5천 원 할인 △화요일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할인 △수요일 꽃배달 구독서비스 ‘꾸까’ 7천 원 할인 △목요일 편의점 CU 2천 원 할인 △금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1달 무료 구독권 등이다.

프리즘위크 기간 ‘리워드 이벤트’가 열린다.

CJONE 제휴사에서 포인트를 적립·사용하고 받은 스탬프를 모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CJONE 100만 포인트(3명) △CJONE 1만 포인트(100명)  △아이패드·다이슨드라이기·에어팟맥스(각 1명) 등을 증정한다.

프리즘위크의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엘씨디씨서울’에서 오프라인 행사 '스파클링모멘트'를 연다. 

오프라인 행사 참여는 CJONE의 ‘원픽컬쳐’를 통해 17일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성공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행사 현장에서는 신규 브랜드 이미지가 적용된 한정판 CJONE 포인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엘씨디씨서울이 제공하는 제휴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22일 공개된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특별한 고객 경험제공에 중점을 두고 교통, 금융, 교육, 의료 등 분야 최고의 브랜드와 제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