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스퀘어 나노엔텍 지분 28% 전량 매각, 515억 매각대금 입금 완료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9-08 16:4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스퀘어가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나노엔텍 지분을 전량 매각해 515억 원의 매각대금을 받았다.

SK스퀘어는 기존에 보유했던 나노엔텍 지분 전량 28.35%를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의 종속회사 에이플러스라이프에 매각했다고 8일 밝혔다.
 
SK스퀘어 나노엔텍 지분 28% 전량 매각, 515억 매각대금 입금 완료
▲ SK스퀘어가 8일 나노엔텍 지분 28%를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SK스퀘어 본사 T타워. < SK스퀘어 >

매각 주식은 보통주 760만649주로 나노엔텍 발행주식총수의 28.35%에 해당된다.

이날 지분매각대금 515억 원도 SK스퀘어에 입금 완료됐다. SK스퀘어와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올해 7월12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거래 종결 예상일을 9월12일로 설정했는데 이보다 빠른 일정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노엔텍은 의료용 체외진단기기와 생명과학 실험기기 등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2억 원, 순이익 47억 원을 달성했다. 나노엔텍은 초소형 정밀 기계기술(MEMS)과 미세유체역학을 융합한 '랩온어칩' 기술 등 여러 핵심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SK스퀘어는 나노엔텍 매각을 완료함으로써 2023년 3분기 누적으로 총 1조 원 이상의 현금유입을 확보했다.

세부적으로는 SK쉴더스 매각대금 8600억 원, SK하이닉스 배당금수익 1333억 원, 나노엔텍 매각대금 515억 원 등이 입금 완료됐거나 들어올 예정이다.

SK스퀘어는 SK쉴더스, 나노엔텍 등 연이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성과를 통해 신규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 반도체 신규투자를 집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형일 SK스퀘어 CIO(최고투자책임자)는 “투자전문기업으로서 강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활발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실행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신규 투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