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이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펀드파트너스> |
[비즈니스포스트]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 사장이 8일 ‘노 엑시트(NO EXIT, 출구 없음)’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신한펀드파트너스는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부처가 4월부터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사장은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