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7월 경상수지 35억8천만 달러 흑자, 불황형 흑자 3개월 지속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9-08 08:2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7월 경상수지가 세 달 연속으로 흑자를 나타냈다.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경상수지 35억8천만 달러 흑자, 불황형 흑자 3개월 지속
▲ 2023년 7월 경상수지는 35억8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8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항에 놓인 컨테이너 모습.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2023년 7월 경상수지는 35억8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국가 사이 상품, 서비스,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를 말한다.

경상수지는 올해 1월부터 적자를 보이다 3월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4월 한 달 만에 적자 전환했고 5월 다시 흑자로 돌아서 6월에도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6월 들어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하여 수출입 결과가 흑자로 나타나는 불황형 흑자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7월 경상수지를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인 상품수지는 42억8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상품수지는 4달 연속으로 흑자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 7월보다 14.8% 줄어든 504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도 지난해 7월과 비교해 22.7% 감소한 461억5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서비스 수지는 여행 등을 중심으로 25억3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배당·이자 등의 움직임인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이 늘어나면서 29억2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