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병일 행장이 ‘우리 수산물로 온가족 몸보신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SNS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병일 행장은 5일 ‘우리 수산물로 온가족 몸보신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광주은행은 밝혔다.
이 캠페인은 7월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과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 선물을 전한 내용을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고 행장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추천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황병우 대구은행장을 추천했다.
고 행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수산물에 더욱 관심을 가져 어촌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