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2045 탄소중립 로드맵 첫 공개, 홍현성 "모든 역량 집중"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9-05 09:1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방향 및 2022년 주요 성과를 담은 2023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2045 탄소중립 로드맵 첫 공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60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현성</a> "모든 역량 집중"
▲ 현대엔지니어링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직원이 ‘2023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들고 있는 모습. <현대엔지니어링>

이번 보고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발간하는 열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회사를 둘러싼 경영환경을 기회와 위험으로 분석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Sustainable Value Story 파트와 데이터 중심으로 풀어낸 ESG Fact book 부문으로 구성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경제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있어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Global Premier Sustainable Partner'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품은 현대엔지니어링은 Green Leader, Social Value Leader, Trust Leader라는 3대 전략목표 아래 추진중인 9대 전략 과제에 대한 주요 활동 및 성과를 공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특히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최초로 공개했다. 탄소 중립을 위한 회사의 목표 및 주요 탄소 감축 방안과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TCFD)' 지지 선언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업장 운영 효율화 및 연료전환, 재생에너지 전환, 가치사슬 협력 강화,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여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 흡수·상쇄를 통해 탄소 중립 목표를 이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2년 기준 스코프1(직접배출)과 스코프2(간접배출)에 해당하는 166만 톤의 탄소를 2030년까지 138만 톤으로 감축하고 2045년 배출량 제로를 달성한다. 스코프3(공급망 전체배출)에 해당하는 5.8만 톤의 탄소도 2030년 3.5만 톤으로 줄이고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또한 초소형 모듈 원자로(MMR), 모듈러 공법, 전기차 충전소 등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사업분야로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술센터를 소개하고 혁신적 기술 성장을 바탕으로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실현하고 건설 생산성을 향상해 디지털 건설기술을 이끌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2023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작성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제시한 보고 기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와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UN 지속가능발전 목표(UN SDGs) 내용도 포함됐다.

현대엔지니어링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현대엔지니어링 홈페이지 내 지속가능경영 메뉴에서 열람할 수 있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매년 탄소 감축 현황을 점검하고 대내외 환경변화를 모니터링해 2045년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