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카카오톡 '먹통' 손해배상 소송 2심으로, 피해 소비자들 항소장 제출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톡 먹통사태 관련 손해배상 소송이 2심까지 가게 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와 개인 5명은 1일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카카오톡 '먹통' 손해배상 소송 2심으로, 피해 소비자들 항소장 제출
▲ 2022년 10월 카카오톡 서비스장애를 이유로 소비자들이 카카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이 2심까지 가게됐다. 

이들은 항소문에 카카오에 대해 손해배상금 600만 원을 청구하라는 기존 청구내용에 더해 1심과 2심 소송비용을 모두 카카오가 부담하도록 해달라는 내용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에게 서비스장애의 책임이 있는지 여부가 항소심에서 다시 한번 다뤄지게 됐다.

앞서 2022년 10월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카카오T, 카카오페이 등의 서비스가 멈추는 일이 벌어졌다. 데이터센터 화재가 원인이었으며 닷새 만에 완전한 복구가 이뤄졌다. 카카오 측은 즉각 사과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국민과 소상공인을 상대로 자발적 보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2023년 8월 "원고들이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원고들에 대한 피고의 손해배상책임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아울러 소송비용도 원고 측이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6년 늦은 '유료 구독' 시장 참전, 정신아 커머스 약점 딛고 네이버·쿠팡 따라..
반얀그룹도 파르나스도 강원도 고급호텔 격전지로, 동해 내국인 받치고 외국 관광객 보탠다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로 대규모 자금조달 기반 확보, 김종민 IB 포트폴리오 다변화 탄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9월 시한' 넘길 듯, 네카오·금융권은 법보다 먼저 뛴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밀어붙이나, 잦은 재해 더해 일본 정부 인허가 '..
가스공사 LNG캐나다 '물량' 확보 총력, 홍의락 수익 개선·미수금 축소 '두 토끼' ..
중국 LFP 이어 나트륨 배터리 '독주' 준비, LG엔솔 삼성SDI ESS 미국 공략 ..
미국 'K뷰티 대목' 10월부터 본격 열린다, 에이피알·아모레·달바 '연말 쇼핑전' 채비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