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에코플랜트, 캐나다 정부 승인받아 그린수소 프로젝트 풍력발전 부지 확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9-03 15:2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에코플랜트, 캐나다 정부 승인받아 그린수소 프로젝트 풍력발전 부지 확보
▲ SK에코플랜트가 캐나다에서 풍력발전소 운영을 위한 신규 부지 임대 승인을 받았다. 사진은 풍력발전소 참고용 이미지.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SK그룹 계열 에너지 솔루션기업 SK에코플랜트가 캐나다 주 정부에서 풍력발전소 운영을 위한 국유지 사용 승인을 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캐나다 그린수소 사업 '뉴지오호닉 프로젝트'와 관련해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섬에 있는 국유지 임대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1단계 사업을 넘어 3단계 사업까지 진행하는 데 필요한 풍력발전 부지를 모두 확보한 셈이다.

이번에 사용 승인을 받은 토지 면적은 총 1077.91㎢로 서울 전체 면적의 약 1.8배다. 가동할 수 있는 풍력발전설비 용량은 4기가와트(GW)로 원자력발전소 3∼4기 분량에 이른다.

SK에코플랜트는 "부지 입찰에 모두 24개 프로젝트가 참여했는데 뉴지오호닉 등 4개 프로젝트가 사업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뉴지오호닉 프로젝트는 풍력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탄소 배출 없이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암모니아로 전환해 유럽 등 다른 대륙으로 운송하는 20조 원 규모 사업이다.

SK에코플랜트는 5월 월드에너지GH₂와 투자 협약을 맺고 뉴지오호닉 프로젝트 중 1단계 사업 지분 20%를 확보했다.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과 그린수소를 그린암모니아로 전환하기 위한 플랜트 설계·구매·시공(EPC)도 맡는다.

3단계 사업까지 마무리한 뒤 완전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최대 그린수소 약 18만 톤, 그린암모니아 약 108만 톤 생산이 가능하다.

그린수소 생산은 2025년, 그린암모니아 생산은 2026년을 각각 목표로 두고 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2025년 그린수소 상용화의 주역으로 '뉴지오호닉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