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가 엇갈린 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지수가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올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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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8.33포인트(0.48%) 하락한 3만4721.91에 장을 마쳤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차익실현 심리 영향으로 혼조세, 다우지수 0.5% 하락"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7/20230718090946_13325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지시각으로 31일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등 영향으로 대체로 내렸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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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21포인트(0.16%) 내린 4507.66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5.66포인트(0.11%) 홀로 오르며 1만4034.97에 장을 닫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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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 심리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다우지수와 S&P지수는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으며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이어 상승 마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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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에 부합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완화적인 발언, 미국 기업들의 감원 증가 등 호재성 재료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앞서 4거래일 연속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과 1일 고용지표 경계심리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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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PCE 물가가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3.3% 오르면서 시장 전망치였던 3.3%에 부합했다. 근원 PCE 물가도 4.2% 오르면서 전망치(4.2%)에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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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8월 지표까지 인플레이션이 재차 상승할 수 있음을 이미 시장에서 선반영했던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며, 9월 금리 동결 가능성도 유지됐다”며 “동시에 고금리 환경에도 소비가 견고함을 다시 확인하면서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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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1일 발표되는 고용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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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고용이 둔화하고 있다는 경제지표들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날 발표되는 8월 고용 보고서도 고용 둔화세를 재확인시켜줄지 주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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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살펴보면 경기소비재(0.5%), 기술(0.4%), 에너지(0.2%)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다. 헬스케어(-1.2%), 유틸리티(-1.0%), 부동산(-0.8%)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