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3-08-30 1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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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핫아메리카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핫아메리카노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핫아메리카노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코리아세븐>
핫아메리카노 모든 종류를 신한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정상가격 1200원에서 50% 할인된 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븐카페 구독권’ 사용 시 30% 할인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고 SKT 우주패스가 있으면 300원 할인까지 적용돼 270원에 핫아메리카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리아세븐은 ‘을지로약과’ 5종류와 핫아메리카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핫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500원에 제공한다.
코리아세븐은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인 ‘세븐앱’에서 ‘10+1 아메리카노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한 달 동안 세븐카페 핫아메리카노 레귤러 또는 라지 사이즈 구매 후 세븐앱에서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추가로 10개를 더 모으는 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텀블러 브랜드 모슈의 ‘라떼 텀블러’를 제공한다.
김은혜 세븐카페 담당 MD는 “가을 시즌부터는 커피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기 때문에 이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예가체프 원두가 40% 이상 블렌딩된 고급 드립커피를 세븐일레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