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차증권 "기업은행 목표주가 상향조정, 기말 배당 기대감에 매력 커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8-30 08:5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기업은행이 하반기에 은행 업종 가운데 가장 유망한 배당 투자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차증권 "기업은행 목표주가 상향조정, 기말 배당 기대감에 매력 커져"
▲ IBK기업은행이 기말 배당을 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하반기 가장 매력적 투자처를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기업은행 본점. < IBK기업은행>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0일 기업은행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2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기업은행 주가는 1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기업은행이 기말 배당만 시행하는 특성상 하반기에는 배당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특히 최근 은행 업종 전체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요인이 적고 자사주 매입에 따른 수급 효과도 약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기업은행 주가는 다른 은행주와 달리 고배당 매력에 영향을 받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하방 경직적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은행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배당성향인 28.0%를 가정했을 때 배당수익률은 9.2%, 주당배당금은 990원을 보일 것으로 추산됐다. 

이 연구원은 “자사주 활용, 분기 배당 등 다른 은행 대비해서 기업은행의 주주환원 방법론이 다양하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나 다른 은행과 비교해 규제 불확실성이 집중되지 않은 점은 긍정적 부분이다”고 분석했다.

기업은행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2조81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0.78% 증가하는 것이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