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저축은행 정민식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김정수 김평기 추천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08-28 11:0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저축은행 정민식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김정수 김평기 추천
▲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마약근절 캠페인 '노엑시트'에 참여했다. <하나저축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정 대표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26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마약 투약과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메시지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민식 대표는 8월18일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했다.

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평기 H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 대표는 "과거에 비해 쉬운 접근성으로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마약 문제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영업손실 460억 봐 적자전환, "동박 판매량 역대 최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