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터파크 유럽 축구 리그 패키지 선보여, 4박6일 맞춤형 관광 가능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8-25 16:4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터파크가 유럽 축구 리그 패키지를 출시한다.

인터파크의 운영사 인터파크트리플은 9월부터 12월 사이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프랑스 리그앙(Ligue 1)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인터파크 유럽 축구 리그 패키지 선보여, 4박6일 맞춤형 관광 가능
▲ 인터파크가 유럽 각국의 축구리그를 현지에서 관람하는 패키지 상품을 9월부터 12월까지 선보인다.

인터파크의 유럽 축구리그 패키지는 ‘디자인 패키지’와 ‘소그룹 패키지’ 등으로 나뉜다.

디자인 패키지는 숙소와 경기 티켓을 포함한 4박 6일 상품으로 고객이 일정 및 예산을 맞춤형으로 짤 수 있는 패키지다. 

최소 출발 인원은 2명으로 구장 투어 등 축구 팬들의 취향을 고려한 선택상품을 추가할 수 있다.

소그룹 패키지는 9월14일 출발해 7박9일 일정으로 런던·맨체스터·옥스포드 등의 영국 도시를 방문하는 상품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한다.

소그룹 패키지는 단체 관광과 자유 여행이 섞여 있으며 도시 외곽에 위치한 구장까지의 이동을 고려해 전용 차량을 지원한다.

인터파크는 이외에도 축구 인플루언서가 동행하는 직관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정협 인터파크 스페셜인터레스트트래블 팀장은 "해외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현지 응원 문화를 체험하고 나만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전용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1등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