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오션 유상증자로 2조 규모 자금조달 결정, 신주 배정 기준일 9월25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8-23 16:2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오션이 유상증자를 통해 약 2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한화오션은 23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894만55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오션 유상증자로 2조 규모 자금조달 결정, 신주 배정 기준일 9월25일
▲ 한화오션이 유상증자를 통해 약 2조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신주 발행가는 2만2350원이다. 

이를 통해 조달하는 금액은 2조92만5천 원이다. 

시설자금으로 8500억 원, 운영자금으로 4500억 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7천억 원을 쓴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25일이다.

우리사주조합은 11월8일 하루 동안, 구주주는 11월8~9일 이틀 동안 청약을 실시한다. 

납일일은 11월16일, 신주 상장일은 11월28일이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