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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 도입, "셀러와 상생 강화"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08-22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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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정산 대금을 기존 정산일보다 우선 지급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이블리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과 손잡고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블리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 도입, "셀러와 상생 강화"
▲ 에이블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과 손잡고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를 도입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데일리페이는 정산 대금을 기존 정산일보다 우선 지급하는 셀러 금융 지원 서비스로 구매 확정건 기준 매출액의 최대 100%를 하루 만에 지급받을 수 있다. 

에이블리는 “에이블리가 가장 많은 마켓을 보유한 만큼 셀러들의 원활한 자금 순환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에이블리 입점 마켓 수는 5만 여 개로 패션 플랫폼 업계 1위 규모다.

신청은 데일리페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에이블리 입점 셀러 누구나 개인 신용 등급에 관계없이 선정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 이용료율은 0.03%이며 선정산 한도의 경우 매출 내역, 배송 현황, 반품률 등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셀러의 경우 상품 사입, 비즈니스 확장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유연하게 확보할 수 있어 마켓 운영 효율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블리는 앞으로도 입점 셀러의 안착 및 매출 증대는 물론 판매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 있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출시된 국내 최초 셀럽 마켓 모음앱으로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앱 론칭 초기부터 에이블리 파트너스 솔루션을 통해 셀러와 동반 성장을 도모해 왔다.

에이블리 파트너스란 셀러가 코디 사진만 찍어 올리면 에이블리가 사입, 포장, 배송, 고객 커뮤니케이션, 마케팅까지 모두 대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마켓 운영 경험 및 초기 자본 없이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창업 초기부터 고수해 온 셀러 상생 기초의 일환으로 마켓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앞으로도 셀러의 성장이 에이블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상호 윈윈 구조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상생 전략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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