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새 광고모델에 배우 주현영, "MZ고객에 친근한 은행으로 다가설 것"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8-18 10:4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우 주현영이 우리은행 새 광고모델이 됐다.

우리은행은 MZ세대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주현영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 새 광고모델에 배우 주현영, "MZ고객에 친근한 은행으로 다가설 것"
▲ 배우 주현영이 우리은행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은 배우 주현영이 출연한 우리은행 홍보 영상. <우리은행 유튜브 갈무리>

광고모델 발탁에 맞춰 만들어진 3편의 광고도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됐다.

우리은행은 배우 주현영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담아 사극과 뮤직비디오, 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3편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을 세워뒀고 기존 우리금융그룹 모델인 가수 아이유와 우리은행 홍보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새 모델 배우 주현영 특유 매력으로 우리은행이 MZ고객에 더욱 친근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영(Young)한 은행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이번 광고는 자연스레 고객이 먼저 찾아보는 디지털 영상 컨텐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수도권 30분 시대' GTX 신설·연장 지속"
국내 배터리 3사 1분기 차입금 50조 육박 전분기 대비 17.5% 증가, 가동률은 5..
경기침체에 자영업자 4개월 연속 감소, 폐업 지원 신청도 급증
제조업 취업자 비중 15.5%로 역대 최저, 미국 관세 충격에 고용·성장 우려 증폭
서울 아파트 3월 거래량 1만 건 넘어 4년8개월 만에 최대, 토허제 해제 영향
하반기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축소, 연소득 6천만원 기준 대출한도 1200만원 줄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 80% 넘어, 정일택 "깊이 사죄, 화재진압 최우선"
'제2의 플라자합의' 우려 속 5월 환율 출렁, 일평균 변동폭 25원 넘어
국민의힘 "규제혁신처 신설, 고소득 전문직은 주52시간제 예외"
SKT '고객신뢰위원회' 발족, 위원장에 안완기 한국공학대 석좌교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