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B증권 "삼성전자 하반기 영업이익 급증, 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본격화"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8-18 08:45: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고대역폭 메모리(HBM3) 공급 본격화로 상반기보다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8일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부터 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인 HBM3 공급 본격화로 실적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B증권 "삼성전자 하반기 영업이익 급증, 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본격화"
▲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고대역폭 메모리 사업확장으로 영업이익이 상반기와 비교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증권업계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김 연구원은 “구체적으로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7조 원으로 상반기와 비교해 435.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KB증권은 삼성전자가 8~9월에 북미업체로부터 HBM3 최종품질 승인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아 4분기부터 납품이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8조3천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와 비교해 17.1% 높여 잡았다.

김 연구원은 “특히 삼성전자는 로직반도체와 HBM 메모리, 패키징 기술을 모두 갖춰 턴키(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업체이기 때문에 앞으로 2년 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HBM 시장에서 신규 고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5471만 원대 하락, 타이거리서치 "3분기 19만 달러까지 오를 것"
[오늘의 주목주] '상법개정 기대' 현대모비스 5%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11%..
토스뱅크 흑자 굳히고 사회공헌도 확대, 이은미 '성장과 포용' 투트랙 경영 순항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 차세대 LMR 양극재 선점 경쟁 '킥오프', LG엔솔 공급 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정부 '세수부족'에도 728조 슈퍼예산 편성,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지어야"
거들떠보지 않던 '후방 OEM'에서 '핵심 파트너사'로, 펌텍코리아 K뷰티 패키징 선도
SK텔레콤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첫 삽, 유영상 해킹 악재에도 AI 미래투자 강화
대우건설 동남아 투자역량 강화 공들여, 정원주 베트남 신도시사업 확대 힘 더해
호텔롯데 수장 3인방 동시교체 카드 먹혀, 호텔·면세·월드 호조에 IPO 불씨 살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