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FA, 올레드패널장비 수주확대로 하반기 실적 급증할 듯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8-16 19:3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패널장비업체인 SFA가 올레드패널장비 수주확대와 자회사 SFA반도체의 실적개선으로 하반기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16일 “SFA는 올해 올레드장비 수주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연결 자회사 SFA반도체의 흑자전환도 기대되는 만큼 SFA는 하반기에 실적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FA, 올레드패널장비 수주확대로 하반기 실적 급증할 듯  
▲ 김영민 SFA 대표.
SFA는 하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1억 원, 영업이익 639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166% 늘어나는 것이다.

SFA는 한화테크윈에 인수된 삼성테크윈의 전신 삼성항공의 자동화사업부가 분사하면서 1998년 설립된 업체로 패널장비사업, 물류시스템사업 등을 하고 있다.

SFA는 상반기 올레드장비사업에서 삼성디스플레이 등과 3천억 원이 넘는 장비공급 수주계약을 맺었다. 8월에 계약상대와 금액을 밝히지 않은 계약를 맺기도 했다.

SFA는 중국 패널업체들과도 거래를 하고 있는데 하반기 중국 패널업체들의 투자가 수주로 이어질 경우 SFA는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부터 반도체패키징업체 SFA반도체의 실적개선 효과도 볼 것으로 예상됐다.

SFA는 올 1분기부터 SFA반도체 실적을 연결기준으로 반영하기 시작했는데 SFA반도체는 1분기 외주물량 감소에 따른 영업적자를 냈다. 하지만 SFA반도체는 2분기 매출이 1분기보다 10% 넘게 늘어나며 영업적자 규모가 대폭 줄었다.

SFA반도체는 올해 매출 4532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올리며 SFA의 실적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SFA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94억 원, 영업이익 196억 원을 올렸다. 1분기보다 매출은 36.1%, 영업이익은 311.5% 늘었다.

SFA반도체를 제외한 별도기준으로 보면 SFA는 2분기에 매출 1706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