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대림에서 급여로만 20억 원을 받았다. DL에서는 급여 9억 원, 상여 18억 원 등 27억 원을 받았다.
DL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상여를 지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2022년 연결 매출이 전년보다 119% 증가한 5조1750억 원,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2875억 원으로 성장했고 탄소포집·저장 및 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친환경 접착제,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사업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