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리비안 2분기 손실 전년보다 41.5% 줄어 수익성 개선, 생산량 목표도 높여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3-08-09 10:1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리비안 2분기 손실 전년보다 41.5% 줄어 수익성 개선, 생산량 목표도 높여 
▲ 리비안이 1년 전보다 순손실액은 줄이고 수익성은 개선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차량 생산목표 또한 연초보다 높여 잡았다. 사진은 미국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리비안 생산공장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R1S 차체가 만들어지는 모습. <리비안>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2분기 순손실을 크게 줄였다. 

리비안은 2023년 생산량 목표치도 연초 목표치보다 높여 잡았다. 

8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리비안은 주당순손실(EPS)로 월가 예상치인 1.41달러보다 낮은 1.27달러로 발표했다. 

주당순손실은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 가운데 하나다. 

자동차 생산 기업은 사업 초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해 손실이 불가피하다. 리비안은 창업 14년만에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손실 규모를 증권가 예상치보다 낮춘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 같은 기간에 리비안의 주당순손실은 1.89달러로 1년 전보다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리비안의 2분기 순손실액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1.5% 줄어든 4억1200만 달러(약 5436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022년 2분기보다 200% 넘게 증가한 11억2천만 달러(약 1조4773억 원)로 나타났다. 

리비안 최고경영자(CEO) RJ 스캐린지는 CNBC를 통해 “전기차 부품 수급과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며 “생산량이 늘면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 생산비용이 절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비안은 2023년 목표 생산량 또한 기존의 5만대에서 5만2천 대로 높여 잡았다. 

리비안은 2023년 상반기에 모두 2만3387대의 차량을 만들었다. 

CNBC는 리비안이 2024년 안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