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9월 새학기를 앞둔 아이들을 위해 패션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보리보리는 11일까지 ‘패션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보리보리가 신학기를 앞둔 아이들을 위해 11일까지 '패션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LF보리보리 > |
베이비부터 키즈, 주니어까지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막바지 여름 상품부터 가을 신상품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브랜드 매치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헤지스, 래핑차일드, 베베쥬, 모이몰른, 베베드피노 등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티셔츠, 상하복, 원피스 등 아이들의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에 할인, 사은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6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천 원 할인이 가능한 7%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피터젠슨과 닥스, 헤지스는 신학기 필수품인 책가방을 2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해피랜드, 압소바, 마밤의 실내복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공식 앱을 통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를 향한 응원의 한마디를 남기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현정 LF 보리보리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한 달 남짓 남겨두고 관련 용품을 준비하는데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프로모션이다”며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즐거운 쇼핑이 되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