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8-04 16:5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 바통을 이어받았다. 

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정 사장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싯(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H투자증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75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영채</a> 사장,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마약 근절 문구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 NH투자증권 >

노 엑싯 캠페인은 '출구는 없다'는 뜻으로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관련 범죄를 방지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최근 국내에서 마약 복용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시작됐다.

원로 배우 최불암씨가 1호 참가자이며 다음 참가자를 연이어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마약 예방 문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에 게재한다.

정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 변호사와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정 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전 국민들이 깨닫고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