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을 홍보하기 위해 배우 손석구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씨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 배우 손석구씨(사진)가 우리카드의 첫 독자상품 '카드의정석'의 홍보를 맡는다. <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첫 독자상품 카드의정석 3종을 홍보한다.
5일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서는 손석구씨가 던지는 질문 '그게 정석입니까'를 통해 새로워진 카드의정석의 무제한 혜택, 기존 카드상품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한다.
본편에서는 이번 신상품 3종의 혜택을 '카드의정석'이라는 브랜드에 집중해 전달한다.
배우 손석구씨는 드라마 'D.P.'시리즈,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카지노',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범죄도시2'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기본을 새롭게, 기준을 다르게’라는 브랜드 철학과 대세 배우 손석구씨의 반전매력, 도전적이면서도 진솔한 이미지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