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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쿠쿠전자, 헬스케어 렌탈사업 확대의 핵심은 '신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8-14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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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와 쿠쿠전자가 헬스케어와 관련한 제품의 렌탈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만큼 렌탈시장에서도 정수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비데 등 건강과 관련한 생활가전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가 펼치고 있는 침대 메트리스 렌탈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헬스케어  관련한 제품의 렌탈사업은 신뢰가 한번 무너지면 치명적인 만큼 코웨이와 쿠쿠전자가 특히 신경써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코웨이 쿠쿠전자, 렌탈사업 국내외 확대

14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쿠쿠전자가 렌탈사업을 다각화하고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 쿠쿠전자, 헬스케어 렌탈사업 확대의 핵심은 '신뢰'  
▲ 구본학 쿠쿠전자 사장(왼쪽)과 김동현 코웨이 대표.
쿠쿠전자는 상반기에 정수기렌탈 수출실적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400% 넘게 늘어났다.

특히 수질상황이 좋지 않은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정수기 렌탈판매가 늘어나면서 실적도 증가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정수기 렌탈사업을 시작했는데 1년 만에 정수기 렌탈실적이 50배 넘게 늘었다.

쿠쿠전자는 2010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정수기 렌탈사업에 진출했는데 단기간에 국내 정수기 렌탈시장에서 2위까지 올라섰다.

쿠쿠전자는 1분기 기준으로 렌탈사업에서 매출 514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0%씩 늘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정수기 등 개인위생과 관련해 소비자 관심이 늘고 있다”며 “쿠쿠전자는 정수기의 살균, 청결, 위생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해 점유율을 빠르게 늘렸다”고 말했다.

국내 정수기 렌탈시장의 1위인 코웨이는 렌탈사업을 다각화한 효과를 보고 있다.

코웨이는 현재 정수기 외에도 공기청정기, 비데, 음식물처리기, 매트리스 등에서 렌탈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코웨이는 전체매출에서 정수기 렌탈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줄어 1분기 40%까지 떨어졌다.

대신 1분기에 매트리스 렌탈사업으로 매출 362억 원을 올렸는데 지난해 1분기보다 56.5% 늘었다. 올 한해 매트리스 렌탈사업으로 매출 2천억 원 이상을 올려 국내 침대업계 1위인 에이스침대를 따라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코웨이는 1998년 IMF시절 국내 정수기시장에 렌탈판매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그 뒤로도 2002년 비데시장, 2011년 침대 매트리스시장에 렌탈판매 방식을 도입해 새로운 렌탈수요를 창출하는데 성공했다.

◆ 성장성 높은 렌탈사업, 무엇보다 제품안전이 중요

소비자들이 갈수록 건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위생과 관련한 렌탈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렌탈판매는 시장 초기 고가의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가격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일종의 서비스로 시작됐다. 그러나 위생과 관련한 제품의 경우 가격적인 측면도 있지만 정기적인 사후관리에 매력을 느껴 렌탈서비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코웨이 쿠쿠전자, 헬스케어 렌탈사업 확대의 핵심은 '신뢰'  
▲ 쿠쿠전자의 정수기 '인앤아웃 퓨어'.
실제 쿠쿠전자와 코웨이 등 렌탈업체들은 2~3개월에 한 번씩 직접 고객을 방문해 렌탈제품에 대해 청소, 살균, 부품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의 렌탈판매가 늘고 있다”며 “일시불판매의 경우 소비자의 소득수준과 내수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만 렌탈판매의 경우 경기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위생과 관련한 렌탈사업은 환경문제, 정부의 정책 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쿠쿠전자와 코웨이는 최근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쿠쿠전자는 최근 일부 공기청정기제품의 필터에서 인체유해성 논란이 있는 OIT(옥틸이소티아졸론) 성분이 발견됐다.

환경부는 OIT가 함유된 제품에 대해 ‘정상적으로 사용할 경우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소비자의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코웨이는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니켈 성분이 검출됐다. 코웨이는 고객과 신뢰를 강조해 관련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사용한 기간에 대한 렌탈료를 전액 환불해 주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그 과정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웨이는 단기적인 수익 측면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객과 신뢰를 쌓는다는 관점에서 제품 폐기 등을 결정했을 것”이라며 “고객과 장기간 거래를 하는 렌탈업체들에게 고객신뢰를 통한 브랜드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코웨이가 다루는 대부분의 렌탈제품들은 출시 당시 수요가 전혀 없었던 새로운 사업모델이었다”며 “코웨이가 렌탈판매를 주축으로 성장하며 오랜 기간 국내 소비자와 구축해온 신뢰관계는 코웨이가 지닌 정성적 가치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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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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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린다"신뢰"
신뢰라는 말의 사전적인 의미는< 굳게 믿고 의지함.>렌탈업체에게 있어서 신뢰란 목숨과도 같은 것일텐데 1년간 니켈 발암물질 중금속을 속여 팔았으니 렌탈 사업 접어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 하고 영업을 한다는 것은 눈먼 소비자는 얼마든지 많다고 소비자를 우숩게 보는 것 밖에 더 되나 싶다. 현명한 소비자, 생각하는 소비자,높은 소비자의식의 용단만이 이런 기업을 근절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레드카드!   (2016-09-12 03:04:02)
거슬린다"신뢰"
신뢰라는 말의 사전적인 의미는< 굳게 믿고 의지함.>렌탈업체에게 있어서 신뢰란 목숨과도 같은 것일텐데 1년간 니켈 발암물질 중금속을 속여 팔았으니 렌탈 사업 접어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 하고 영업을 한다는 것은 눈먼 소비자는 얼마든지 많다고 소비자를 우숩게 보는 것 밖에 더 되나 싶다. 현명한 소비자, 생각하는 소비자,높은 소비자의식의 용단만이 이런 기업을 근절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원히 아웃   (2016-09-12 03:03:06)
코웨이 아웃
코웨이가 신뢰라는 단어를 쓰다니..;
쉬쉬 감추고.무마시키려고 ..꼼수만 부리던 그 코웨이가 감히 신뢰라는 단어를 언급하다니..
기가찬다 진짜~
   (2016-09-07 22:20:24)
코웨이 아웃!!!!2
신뢰????개뿔!!!!1년을소비자를속여 중금속물먹여놓고 신뢰기업!!!!!!!   (2016-09-07 22:00:47)
웬수같은 코웨이
사업제대로하려면 양심있는 경영인이 먼저되쇼!! 그리고 무지한 소비자들만 있다고 착각하지마쇼!
이런기업 홍보기사 써주는것도 양심없는 언론인이고!!
   (2016-09-07 16:49:27)
지니맘
도대체 신뢰가 무너질대로 무너진 코웨이가 왜이리 나대는지 최후의 발악이냐??
꼭 하는행동이 그 높으신 여자분과 닮았다...
   (2016-09-06 20:02:33)
자식보기부끄럽지안나
넌 자식도없니? 니자식보기 안부끄럽니 ᆢ어쩜그리 뻔뻔하게사니   (2016-09-06 18:40:25)
정신차려라
당신에 잘못으로 많은사람이 다쳤는데 버젖이 회사다니는건 뭐야   (2016-09-06 13:54:50)
제정신좀
신뢰라는 단어를 쓸수나 있는건지...   (2016-09-06 13:06:11)
에휴
신뢰란다 신뢰받고 싶은 기업이 문제있는 제품 몰래와서 부품하나 더 끼우고 문제없다는 말하던 그 기업 그냥 없어져라
뉴스 기자도 이런기사 왜 내는건지 알수가 없구나 기자가 보기엔 저 기업이 신뢰가는 기업이라 생각하고 기사 내는건지 궁금하네요
   (2016-09-06 13:03:31)
단디해라
신뢰 어디 신뢰가 어디 있는데..........
발암 물질 드러간 물 먹이고 속인게 신뢰 인가...... 사기지.....
   (2016-09-05 21:25:18)
angel
소비자 와 신뢰를 구축하다니 중금속 나오는거 숨기도 매달 돈주고 중금속 사먹게 한거 그걸 말하는건가 정말기가 막히네요 코웨이 정말 양심 없다   (2016-09-05 20:03:37)
Sahu
신뢰 기본이 무색한 기사일세   (2016-09-05 19:23:59)
Sun
양심없는 사업 무얼한들 ᆢ
양심부터 가지고 기업 대표되시오
   (2016-09-05 19:22:54)
다시는안써
우리 국민들이 만만한가보네~ 니네꺼 다신안써~ 매트리스는 세균덩어리 아냐~? 절대안써~꺼져   (2016-09-05 18:40:40)
깨끗한중금속물ㅍㅎ
이제그만사과하고 죄값치러라~ 사업확장말고~   (2016-09-05 18:39:07)
개웨이
이것도기사라고 ㅉㅉ   (2016-09-05 18:37:03)
코웨이꺼져
신뢰 웃기고있네 푸하하
신뢰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보네~
공부좀해라
   (2016-09-05 18:28:46)
개만도못한코웨이
신뢰..웃기고 있네..   (2016-09-05 18:21:35)
개웨이아웃
무엇보다 제품안전이 중요하단말에 열이확받네..지금 수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놓은 개웨이가 할말은아닌거같은데? 2~3개월에 한번씩 청소랑 관리를해준다고? 그럼 그동안은 왜안했을까? 어이없는 코웨이는 대한민국에서 썩 꺼져라~   (2016-09-05 18:20:07)
정의의 심판
고객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회사매각을 위해 정수기의 문제를 숨겨온 코웨이..
코웨이는 신뢰란 말이 어떤 무게를 지니고 있는지 모르는 모양이네요...
   (2016-09-05 18:15:43)
썩은물코웨이
20년간 믿고 사용했던 고객의 신뢰를 져버린 코웨이 기업정신   (2016-09-05 17:48:15)
원준
우와..요즘은 중금속 나온거 숨겨도 신뢰란 말을쓰나요?뭐이런 개똥같은 경우지?   (2016-09-05 17:42:16)
정긍주
장사꾼의 마인드인 기업을 무슨~ 푸하하   (2016-09-05 17:23:18)
웃기는코웨이
고객을 호갱으로아는 코웨이가 신뢰라는 말을 알기나 할까? 도금이 벗겨지는걸 일년전에 알았으면 그때 해결을 하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소비자와의 신뢰를 져버리는 코웨이는 기업윤리마져 져버리는 회사일뿐인듯   (2016-09-05 17:08:26)
Yun
신뢰의 뜻을 모르는듯ㅋ 홍보실기사인건지...기자님이신지ㅋ   (2016-09-05 17:03:40)
도찐개찐
신뢰는 아무데나 쓸수있는 말이 아니죠..신뢰를 잃는건 한순간이지만 다시 쌓는건 몇만배는 더 힘들겠죠..잃은 신뢰를 정수기사태피해자에게서 다시 찾아야지..엉뚱한데 가서 기부하고 이런 기사 올린다고 마회가 됩니까!   (2016-09-05 17:00:30)
코웨이 아웃
고객을 기만한 회사가 신뢰라는 단어를 쓰다니?
미치지않고서야 가능한 일인가?!
   (2016-09-05 16:59:34)
갑도리
신..뢰..??? 신뢰가 먼지 아시는 건지요?
제품안전...참...
대한민국 기업이라는것에 창피합니다..
   (2016-09-05 16:55:46)
너나먹어니켈물
정수기에서 중금속 떨어진다는거 1년 전부터 알았으면서 소비자 속인 코웨이가 뭔 신뢰~?
신뢰같은 소리하네.
   (2016-09-05 16:50:10)
쿠쿠나 코웨이나
둘다 사기꾼이군 ..너희들 관상에 올해가 너희들 제삿날 ,,, 고객우롱하고 반환안된걸 됬다하고 환불 ㅋㅋ 기준이 어디니 ...것두 다안해줬잖니 순 거짓말 ㅋㅋ 너희의 진심은 어디다 버렸다니 ..그러고도 대한민국에서 장사할수있겠어   (2016-09-05 16:38:21)
코웨이 아웃
사기협의로 고소 당한 코웨이를 무시마세요
그 어떤 렌털제품도 믿음 없습니다
   (2016-09-05 06:47:00)
yooint
신뢰 웃기시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기업이 되길..
쿠쿠 사지마세요
   (2016-08-24 12:09:40)
쿠쿠너무하네
아나 OIT나온다고 해서 교체헤주 필터는 석유냄새나거 A/S기사가 가져가서 아직도 안갔다주고 당초 광고하던 데로 교체필터에도 동일한 기능이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믿고 쓰기만 해라,,,다시는 쿠쿠 안쓴다 코웨이 바라 렌탈은 고객과의 신뢰형성을 위해 저렇게 하는데 쿠쿠는 뭐하는거냐 이미 되돌리리게는 타이밍을 놓쳤다 쿠쿠는...이러지도 저러지도,,,,이번달도 한번도 안쓰고 렌탈료는 나가는구나 젠장   (2016-08-21 13:41:29)
쿠쿠불매
구본학 쌍판떼기를 여기서볼수있었구만..
단체로 쓰레기 공기청정기 저인간 얼굴에 던져버리고싶다..
악마같은 악덕기업 쿠쿠!제2의 옥시!
   (2016-08-17 07:25:01)
쿠쿠타도
미세먼지 가득한 뿌연날에 창문열어 환기시키면서 공기청정기 가동하라는게 말이야 막걸리야..
이것들아 계약할땐 문꼭닫고 밀폐된공간에서 사용하라며!니네 국민들 다 죽일셈이였냐
신뢰?쿠쿠 니네는 지금 신뢰가 바닥이야 그따위 독성물질 팔아놓고 신뢰타령은..쿠쿠 불매운동시작할거고
소송할거야!쓰레기 악덕기업
   (2016-08-17 07:22:32)
쿠쿠불신
환경부에서 정상적인 사용환경ㅇ라 말한부분은 자주 환기하는 환경입니다. 두시간마다 환기하는게 정상적인 사용인가요? 공기청정기를 살때는 문닫고 쓰라고 광고했습니다. 그리고 공기중에 방출된 oit는 3.5시간이 지난후에야 분해된다하는데 그동안 숨안쉬고 사용할까요?   (2016-08-17 01:06:22)
최근우
쿠쿠 공기 청정기 단체소송 준비중입니다. 참여하세요 소비자연합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2016-08-16 17:57:54)
강아름
헬스케어 핵심이 '신뢰'라... 공기청청기 필터에서 OIT 성분이 나왔는데 후 처리는 안하고 위약금을 물고 해지라하는 마당에 헬스케어, 신뢰라는 단어를 써서 기사를 내는건 앞뒤가 맞는건지.... 공기청정기는 아이와 임산부, 환자들에게 좋은 공기를 제공하려고 가입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일말의 반성과 처리도 없이 이런 기사는 너무 한거 아닙니까? 어이가 없네요 진짜ㅉㅉ   (2016-08-16 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