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2분기 물류사업 부진으로 수익성 악화, 클라우드 성장이 일부 상쇄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7-27 15:0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S가 올해 2분기 클라우드 성장에 힘입어 물류부문 부진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폭을 상당부분 상쇄했다.
  
삼성SDS는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908억 원, 영업이익 206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SDS 2분기 물류사업 부진으로 수익성 악화, 클라우드 성장이 일부 상쇄
▲ 삼성SDS가 2분기에 물류부문 부진을 클라우드로 일부 상쇄했다. 사진은 서울 삼성SDS 사옥. < 삼성SDS >

2022년 2분기보다 매출은 28.4%, 영업이익은 23.6% 감소한 것이다.

다만 올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 감소폭은 3.2%에 그쳤으며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는 IT서비스 사업과 물류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1조5107억 원으로 추산됐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사업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0.02% 감소하는데 그쳤다.

클라우드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2022년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급성장했다.

물류 사업은 올해 2분기 매출은1조7801억 원을 거뒀다. 물류사업 매출은 글로벌 운임 하락과 물동량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하락했다.

삼성SDS는 “유통·서비스, 금융, 공공 업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물류사업은 디지털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의 데이터기반 물류 운영·분석 정보 서비스를 지속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