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8월1일부터 맥주, 안주류, 비빔면 등에 혜택을 집중한 ‘쓔퍼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8월1일부터 맥주, 안주류, 비빔면 등에 혜택을 집중한 ‘쓔퍼세일’을 진행한다. < BGF리테일 > |
‘호가든’, ‘아사히’, ‘칭따오’, ‘대표맥주’, ‘버드와이저’ 등 인기 맥주 12종은 4캔 구매 시 기존 1만2천 원에서 1만 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또한 1만6500원짜리 ‘브루클린필스너’와 ‘타이거맥주’ 6개 묶음상품(번들)은 1만2천 원에, 1만1천 원짜리 ‘써머스비’, ‘쿠어스’, ‘타이거레몬맥주’ 4개 묶음상품은 8천 원에 각각 판매된다.
BGF리테일은 ‘CJ 맥스봉핫바’, ‘롯데의성마늘핫바’ 등 핫바류 10종류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도 제공한다.
즉석후라이드 닭다리순살꼬치(일반/매콤)에는 1+1 행사가 적용된다. 8월1일부터 11일까지는 9900원짜리 후라이드치킨 1마리가 8500원에 판매된다.
‘팔도 비빔면’, ‘오뚜기 진비빔면’, ‘농심 배홍동비빔면’ 등 비빔면 카테고리 모든 상품은 농협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판매된다.
또한 8월 한 달 동안 삼성카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CU 자체브랜드(PB) 상품인 득템시리즈 29종류 모든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4900원짜리 ‘헤이루 계란득템’(15구)은 3430원에, 2900원짜리 ’헤이루 피자득템 고르곤졸라‘는 2030원에, 1900원짜리 ’헤이루 라면득템‘(5입)은 1330원에, 290원짜리 김 한봉지는 2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 팀장은 “여름에 수요가 급증하는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쓔퍼세일을 기획했다”며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매달 구매 혜택을 극대화해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