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모바일게임 ‘신의 탑:새로운 세계(신의탑)’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26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탑을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에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 넷마블의 모바일 신작 게임 '신의 탑:새로운 세계'가 26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 <넷마블> |
게임 신의탑은 조회수 60억 회를 넘긴 네이버웹툰의 ‘신의 탑’을 원작으로 개발됐다.
넷마블은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재현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작이 쉽고 간편하다고 소개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11만9천 원 상당의 패키지상품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 △캐릭터 소환티켓 10장 등을 증정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첫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와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도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 신의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사이트나 공식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