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페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1억 기부, 임직원 모금액 1천만 원도 전달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07-26 10:5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임직원과 함께 수해 이재민 지원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에 1억1천만 원을 기부한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여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1억 기부, 임직원 모금액 1천만 원도 전달
▲ 카카오페이가 임직원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1천만 원을 기부한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자사 구호성금 1억 원에 임직원 사내 모금 활동으로 조성된 기부금 1천만 원을 더해 총 1억1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로 전달돼 수해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한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된다.

카카오페이 임직원은 7월20일부터 5일 동안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수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을 진행했다. 카카오페이는 임직원 참여에 발맞춰 1억 원의 기부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