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다올투자 "한국타이어 해외 수요호조 하반기도 지속, 2분기 실적 기대 이상"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3-07-19 12:1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분기 단단한 해외수요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만8천 원을 유지했다.
 
다올투자 "한국타이어 해외 수요호조 하반기도 지속, 2분기 실적 기대 이상"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하반기에도 단단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1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는 3만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초 형성된 수요 위축 우려를 딛고 2분기에 우수한 실적을 냈을 것이다”며 “유럽과 북미, 중국 등 해외지역에서 수요 호조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600억 원, 영업이익 2355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34.3% 늘어나는 것이다.

시장 전망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9.4% 높은 수준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월 실시된 주요지역 평균판매단가(ASP) 인상, 중국의 락다운 기저효과, 유럽과 북미의 상반기 신차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미국과 유럽의 타이어 수요는 지난해보다 7% 가량 줄었으나 예초 예상보다는 수요 둔화 속도가 더딘 것으로 파악됐다.

초고성능타이어(UHPT) 믹스 및 신차용타이어(OE) 수요 급반등세도 견고한 매출증가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생산비용 절감 효과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의 원가는 1분기보다 8.5% 가량 낮아졌는데 3분기까지 재료비 투입비용이 낮아져 매출총이익률(GPM)이 1.5%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1260억 원, 영업이익 851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20.6% 늘어나는 것이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