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등촌동 중화1동 포함 6곳 모아타운 지정, 1만9천 가구 공급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7-19 09:0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강서구 등촌동과 중랑구 중화1동 일대 노후 주거지역을 모아타운 사업지로 추가 지정했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등촌동 515-44 일대 2곳과 중화1동 4-30 일대 4곳 등 모두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등촌동 중화1동 포함 6곳 모아타운 지정, 1만9천 가구 공급
▲ 서울시가 강서구 등촌동과 중랑구 중화1동 일대 노후 주거지역을 모아타운 사업지로 추가 지정했다. 사진은 강서구 등촌동 일대 모아타운 사업 조감도. <서울시>

모아타운은 10만㎡ 이내 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노후주택정비와 함께 지역에 필요한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단위 정비모델이다.

이는 블록단위로 추진하는 모아주택의 개념을 확장한 것이다. 모아주택은 가로주택정비 등 소규모 주택정비방식을 활용해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단위로 중층 아파트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 6곳에서 모아주택 사업을 추진해 2027년까지 2387가구를 공급한다.

인근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지구 1종일반주거지역은 경관 보호를 유지하는 범위에서 2종일반주거지역(7층)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 이를 통해 아파트 건축이 가능하게 됐다.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4곳은 모아타운 선(先)지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모아타운 선지정 방식은 관리계획 수립 전에 모아타운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우선 지정고시해 신속한 사업진행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선지정 방식을 적용하면 모아주택 사업 추진 때 사업면적, 노후도 등에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조합설립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는 67곳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11곳은 모아타운 지정이 완료돼 55개, 1만9천 세대 규모 모아주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모아타운 선지정 방식을 통해 사업기간을 더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침수,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하고 환경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 정비를 위해 모아타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