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캘리포니아에서 기사 운전 일반택시처럼 로보택시 운행 가닥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8-01 13:0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캘리포니아에서 기사 운전 일반택시처럼 로보택시 운행 가닥
▲ 영국 런던에서 테슬라 차량이 국회의사당과 빅벤 방향으로 주행하고 있다. 운전자가 두 손을 놓고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는 홍보용 이미지. <테슬라>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차량호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테슬라는 미국 오스틴주에서 운전자가 없는 택시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규제가 강한 캘리포니아에서는 기사가 운전하는 일반 택시처럼 일단 운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텍사스에 이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테슬라 차량을 호출해 탈 수 있다”고 7월31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테슬라는 텍사스 오스틴에 6월22일 자율주행 무인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원이 조수석에 동승해 도심 일부 구역에만 배치하는 제한적인 형태였으며 조금씩 운행 구역을 넓히는 중이다. 

택시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지 1달여 만에 다른 주에 위치한 도시로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그러나 로이터는 테슬라가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에 자율주행차를 도입할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주 공익사업위원회(CPUC)는 테슬라로부터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에 한정해 택시 서비스를 접수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이터는 “테슬라는 허가를 받기 전에 시범 주행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며 “구글 웨이모를 비롯한 자율주행 무인택시 업체는 해당 절차를 통과하기까지 수년이 걸렸다”고 짚었다. 

일론 머스크 CEO는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등 여러 주에서 자율주행 무인택시를 출시하기 위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테슬라가 올해 연말까지 미국 국토 절반에 자율주행 무인택시를 도입하겠다는 목표는 캘리포니아주 규정에 가로막힐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