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대한항공과 뷰티 파우치를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대한항공과 협업 제작한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을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 CJ올리브영이 대한항공과 협업 제작한 여행 파우치 '뷰디 레스트 에디션'을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 CJ올리브영 > |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가벼운 소재로 만든 박스형 파우치에 △수면 안대 △이어플러그 △곱창밴드라 불리는 스크런치 △미니 타월 △솜사탕 디저트 △바우처 패키지 등을 담았다.
바우처 패키지는 ‘올리브영 럭스에디트 1만원 권’과 ‘대한항공 500 마일리지 교환권’으로 구성됐다.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18일부터 CJ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인천공항 제 1·2 여객터미널점 △강남타운점 △가로수길타운점 △대구타운점을 포함한 33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CJ올리브영이 국내외 여행 등 여가활동에 적극적인 MZ 고객을 위해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J올리브영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