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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조각투자 플랫폼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업무협약 체결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7-17 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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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증권이 조각투자업체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서비스를 함께 개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13일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조각투자 플랫폼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업무협약 체결
▲ 한국투자증권이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조각투자업체다.

미술품, 명품에 이어 선박 등을 대상으로 조각투자 상품을 늘려가고 있으며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는 등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은 "현물 자산을 디지털화하는데 탁월한 경쟁력을 가진 파트너가 합류해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 토큰증권을 통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증권화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토큰증권에 기반한 혁신적 금융상품을 만드는 과정에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투자 ST 프렌즈와 함께 조각투자를 넘어 가치 있는 현물 자산의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계약증권, 비금전신탁 수익증권 등 비정형적 증권의 투자상품화 △발행 플랫폼 내 투자상품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신탁 계약 관련 프로세스 수립 등 토큰증권 상품 공급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투자증권은 토큰증권시장의 본격적 개화를 앞두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3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과 손을 잡고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설립했다. 설립 이후 펀더풀, 밸류맵 등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협력사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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