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IM이 신작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하이브IM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있는 별이되어라2를 가지고 8월23일 개막하는 글로벌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3’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 하이브IM이 신작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을 글로벌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3에 선보인다. |
하이브IM은 하이브가 하이브홀딩스를 통해 거느리고 있는 게임개발 자회사로 2022년 3월 설립됐다.
하이브IM은 플린트가 개발 중인 액션RPG 게임 별이되어라2를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로 세계3대 게임전시회인 게임스컴에 참가해 이용자들이 시연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 게임스컴에 참가하는 국내 게임회사로는 넥슨코리아와 네오위즈 등이 있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높은 수준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며 “플린트가 가진 장인 정신과 하이브IM의 역량을 더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