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시밀러 미국 PBM 등재, 보험급여 적용 받는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7-13 11:2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휴미라(성분이름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가 미국에서 보험 혜택을 적용받아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보험약제관리업체(PBM) 프라임테라퓨틱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를 처방 권고 의약품 목록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시밀러 미국 PBM 등재, 보험급여 적용 받는다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가 미국에서 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 하드리마 제품. <삼성바이오에피스>

PBM은 미국에서 보험사 대신 처방의약품의 약가와 리베이트 등을 관리하는 기업이다. 처방의약품은 PBM의 목록에 올라야 민간 의료보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프라임테라퓨틱스는 미국 사보험사 블루크로스블루쉴드 산하의 중소형급 PBM으로 알려져 있다. 하드리마와 함께 암젠의 ‘암제비타’, 베링거인겔하임의 ‘실테조’ 등 다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처방 목록에 등재했다.

10일에는 미국 사보험사 시그나헬스케어도 처방 목록에 하드리마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지 보험업계와 연계를 통해 미국에서 하드리마 판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미라는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미국에서만 매출 약 23조 원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미국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가능해져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