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 뱅크런 진정세, 예·적금 중도해지 뒤 재예치 1만2천 건 넘어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7-12 18:4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에서 예·적금 상품을 중도 해지했다가 재예치한 건수가 1만2천여 건을 넘어섰다. 

12일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는 범부처 합동 대응 결과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상황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뱅크런 진정세, 예·적금 중도해지 뒤 재예치 1만2천 건 넘어서
▲ 6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예·적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기준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건수는 1만2천여 건을 돌파했다.

정부와 새마을금고는 중도해지에 따른 고객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일부터 6일까지 중도해지된 예·적금을 대상으로 14일까지 재예치하면 이자를 복원하고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한 바 있다.

재예치 신청은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삼성전자 구글 XR기기 출시 "애플에도 긍정적" 평가, '비전프로' 발전 자극
이재명 "윤석열 광기의 선전포고" "국민의힘 탄핵 찬성 표결 동참해야"
[인터뷰] 씨렌즈센터 배영 "사외이사 평판조회는 필수, 잘못된 영입은 기업에 치명적 리..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카도카와 직원들 소니 인수로 대표 교체 원해, 소니도 인수설 공식 인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