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 선발, 16년간 6700여명 지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7-12 17:3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이번 가을학기에도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4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재단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 선발, 16년간 6700여명 지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새로 선발했다. 사진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년 동안 모두 50개 국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은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7월 중 열리는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 사이 교류의 시간도 보낸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비전 아래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3829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 그동안 1만1733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오리온 해외 확대와 포트폴리오 혁신으로 '매출 5조'로, 이승준 품질로 승부 거는 집요함
[씨저널] 오리온 새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 키운다, 허인철 앞에서 끌고 후계자 담서..
담철곤 이화경 오리온 승계구도 아들 담서원으로 기울었나, 딸 담경선 여전히 주목받아
[씨저널] 한미동맹의 새 상징 마스가 프로젝트, 이상균 "성공 위해 HD현대중공업 역할..
[씨저널] 가천대 국내외 대학평가서 가파른 상승, '영원한 현역 총장' 이길여 바람개비..
경성대 전·현직 이사장 투명하지 못한 경영에 상처 깊어져, 사학 공시체계 확립 요구 커져
남서울대 이사장 이재식 '교수 멱살잡이 사건' 뒤 7년, 친족 중심 경영 논란은 '진행형'
유안타증권 "풀무원 하반기 미국서 실적 턴어라운드, 중국 성장 지속"
유안타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추가 성장 예상, 주가는 저평가 상태"
한화투자 "영원무역 OEM 업황 자체는 호조, 미국 관세 영향 주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