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금융 윤종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자 배우 박은빈 지정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3-07-11 13:2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친환경 경영 실천에 힘을 싣는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이 환경보호 실천 및 친환경 경영 적극 동참을 위해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KB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자 배우 박은빈 지정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배우 박은빈씨를 다음 참여자로 지정했다. 

윤 회장은 “KB금융도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일상에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했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회장은 KB금융의 홍보 모델인 배우 박은빈씨를 다음 참여자로 지정했다.

KB금융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있다. 또 페트병이나 캔을 반납하고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재활용품 회수 기기를 사내에 설치했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