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나란히 하락 마감, 미 연준 긴축 경계심리 이어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7-09 12:0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경계감이 커지면서 약세장이 펼쳐진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나란히 하락 마감, 미 연준 긴축 경계심리 이어져
▲ 7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미국 연준의 긴축 태도에 나란히 내렸다.

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7.38포인트(0.55%) 하락한 3만3734.8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64포인트(0.29%) 내린 4398.95에, 나스닥지수는 18.33포인트(0.13%) 내린 1만3660.7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준이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9일 11시 기준 93%로 동결가능성(7%)을 크게 웃돌았다.

기준금리 인상의 원인으로는 아직 덜 냉각된 미국 고용시장 지표가 먼저 꼽힌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내놓은 6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은 20만9천 명이 증가해 2020년 12월 뒤 가장 적은 오름폭을 보였다.

다만 6월 실업률은 3.6%로 5월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36%, 전년동기 대비 4.35% 올라 모두 시장예상을 웃돌았다.

강한 고용시장이 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더해졌다.

국제유가는 모두 상승했다.

7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86%(2.06달러) 상승한 배럴당 73.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2.55%(1.95달러) 오른 배럴당 78.47달러로 마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