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2분기 매출 20조 육박해 역대 2분기 최대, 전장과 여름가전 호조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7-07 15:4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전장(자동차 전자장비)사업 호조와 여름 가전 판매 확대로 역대 2분기 기준으로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조9988억 원, 영업이익 8927억 원의 잠정실적을 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 2분기 매출 20조 육박해 역대 2분기 최대, 전장과 여름가전 호조
▲ LG전자가 2023년 2분기 잠정 실적 집계치를 7일 밝혔다. 사진은 LG전자 사업장.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12.7% 늘어난 것이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을 비롯한 기업간거래(B2B) 비중을 확대해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역대 2분기 사상 최고 매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2분기 실적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

LG전자는 “워룸(War Room) 운영 등 사업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가시화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워룸은 LG전자가 지난해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해 설치한 비상경영체제 상황실이다.

생활가전 부문은 제습기와 에어컨을 중심으로 제품 매출이 늘었다. 

상반기 제습기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창호형 에어컨 판매량도 40% 넘게 증가했다.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부품, 램프 등 3대 축으로 이어지는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았다. LG전자는 7월 말 실적설명회를 통해 2분기 사업부문별 세부 실적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