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판매 시작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08-08 17:2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열고 10월부터 취항하는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제선 항공권의 예매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판매 시작  
▲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이사.
에어서울은 10월7일 인천~다카마쓰노선을 시작으로 시즈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 등 일본 6개 노선과 씨엠립, 코나키나발루, 마카오 등 동남아 3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A321-200(195석) 항공기 3대를 빌려 김포~제주 국내선 1개를 주 4회 왕복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항공기를 2대씩 추가해 중국 등으로 노선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어서울은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가입 회원 가운데 일부를 추첨해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6개 노선의 무료 항공권과 스타벅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물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