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혁신 건설기술 보유한 협력사 찾는다, 10월 기술박람회 2023 개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7-04 12:0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기술박람회 2023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기술 공유와 상생협력 장이 될 ‘현대건설 협력사 기술박람회 2023’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 혁신 건설기술 보유한 협력사 찾는다, 10월 기술박람회 2023 개최
▲ 현대건설이 협력사 기술박람회 2023 행사를 10월에 진행한다. 사진은 현대건설 협력사 기술박람회 2023 그림자료.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국내 전문건설, 자재납품 및 설치, 장비, 건설 관련 대·중·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시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7월26일까지 ‘기술 박람회 전시 참가 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박람회는 10월 개최된다.

모집분야는 △신기술·신공법 △기술혁신 △원가절감 △Value Engineering △안전·환경 △품질 등이며 우수제품 및 혁신기술 전시를 희망하는 건설 관련 모든 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해 별도의 심사를 거친 뒤 2023년 8월에 심사 결과를 공지한다. 현대건설은 약 60여 개의 협력사를 선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2023년 10월에 개최 예정인 기술박람회에서 자사의 제품·기술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현대건설 협력사 등록 (또는 평가 가산점) 및 구매상담회 참여기회 제공, 공동 R&D,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박람회에 국내 주요 건설사 및 건설 관련 협회, 국내외 건설 협력사 등 약 4천 명의 건설업계 종사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 박람회 및 세미나를 통해 건설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발맞춰 K건설기술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협력사들의 신기술·신공법에 대한 적용 및 개발을 장려하고 협력사 사이 협력기회를 확대하여 상생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