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한신공영, 770억 규모 서울 도선동 역세권청년주택 공사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7-03 13:5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서울에서 770억 원 규모 역세권청년주택 공사를 따냈다. 

한신공영은 카이트제이십삼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도선동 역세권청년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신공영, 770억 규모 서울 도선동 역세권청년주택 공사 수주
▲ 한신공영이 서울에서 역세권청년주택 공사를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계약에 따라 서울 성동구 도선동에 지하 7층~지상 27층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2023년 7월31일부터 2027년 5월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772억2500만 원가량으로 한신공영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6.3%에 해당한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회 '국민성장펀드추진단' 신설, 첨단산업 메가프로젝트 금융 지원
두산 두산로보틱스 지분 18% 9477억에 처분, SK실트론 인수 자금 조달 목적인듯
금값 온스당 6천 달러로 상승 가능성, JP모간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중 커져"
비트코인 1억3063만 원대 하락, 현물 ETF에서 자금 순유출 이어져
LG화학 NCC 구조조정 한고비는 넘어, 김동춘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 첩첩산중
HD현대-한화 KDDX 이어 미군 호위함 수주도 맞붙는다, 정기선-김동관 수십조 수주 ..
'먹는 비만약' 시대 열렸다, 국내 선두주자 일동제약 기술수출 기대감 솔솔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인상, 4세대는 20%대 오르며 부담 커져
자동차·철강 등 한국 5대 제조분야 수출경쟁력, 반도체 제외 중국에 모두 추월당해
[2025결산/자동차] '트럼프 관세' 파고 버텨낸 자동차 산업, 자율주행 기술경쟁 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