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빚 갚는데 소득 전액 쓰는 대출자 175만 명, 1분기 전체 평균 DSR 40.3%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7-02 13:0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모든 소득을 원리금을 상환하는 데 쓰는 대출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가계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국내 가계대출자수는 1977만 명으로 전체 대출잔액은 1845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빚 갚는데 소득 전액 쓰는 대출자 175만 명, 1분기 전체 평균 DSR 40.3%
▲ 175만 명의 대출자가 전체 소독의 대부분을 금융기관에서 진 빚을 갚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은행 현금인출기.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대출자수는 4만 명(0.2%), 대출잔액은 15조5천억 원(0.8%) 각각 감소했다.

1인당 평균 대출잔액은 지난해 4분기 9392만 원에서 9334만 원으로 58만 원(0.6%) 줄어들었다.

전체 가계대출자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40.3%로 추산됐다.

DSR은 대출자가 한 해 동안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DSR이 100% 이상인 대출자도 175만 명(8.9%)으로 집계됐다. 2020년 3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DSR 70% 이상 대출자 수는 299만 명(15.2%)까지 확대된다. 대출잔액 기준으로 DSR 70% 이상인 가계대출의 비중은 41.4%로 집계됐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