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먹통 사태' 소상공인 보상 절차 마무리, 총 피해보상 규모 약 275억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6-30 11:3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지난해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피해지원 절차를 끝냈다.

카카오는 SK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 '먹통 사태' 소상공인 보상 절차 마무리, 총 피해보상 규모 약 275억
▲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장애 관련 피해보상을 마무리했다.

이날 소상공인 피해지원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카카오의 전체 피해보상 규모는 약 2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작년 11월 소상공인연합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소비자연맹 등의 단체와 공정거래 및 소상공인 전문가로 구성된 ‘1015 피해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12월 말까지 유료 서비스 이용자 및 파트너기업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고 그 뒤 피해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을 진행해왔다.

카카오는 협의체에 피해지원 과정과 결과를 담은 ‘1015 피해지원 보고서’를 전달했고 협의체는 더 이상 연장 없이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카카오는 이와 별개로 소상공인연합회와 7월 초 상생협력기구를 구성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와 소상공인연합회는 빠른 시일에 협의를 진행해 지원금의 구체적 사용처나 규모 등을 확정하고 실행에 나서기로 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협의체가 마련한 방안을 토대로 실질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최대한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