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카드 3300억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3-06-29 14:5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 3300억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 김남준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 5번째)이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ING은행 본점에서 열린 ABS 발행 조인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카드가 유럽에서 2억3천만 유로(약 3300억 원) 규모의 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신한카드는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ING은행 본점에서 김남준 경영기획그룹장과 게르티안 반 투른 ING은행 글로벌투자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ABS 발행 조인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2억3천만 유로로 평균 만기는 5년이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이번 ABS를 발행했다.

네덜란드계 ING은행이 투자했고 해외 보증보험사 및 은행의 지급 보증 없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통화 및 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요인도 제거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ABS로 발행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조달자금은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지원사업에 쓰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도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을 바탕으로 ABS 발행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증대와 친환경 경영을 위한 금융 전략 방안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